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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IS 귀화 보고서, 전국에서 매달 한인 1240명씩 시민권 취득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10명 중 3명은 가주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인들은 영주권 취득 후 평균적으로 약 10년 뒤에 시민권을 취득했다. 아시아계 중 영주권 소유 기간이 가장 길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발표한 귀화 통계에 따르면 한인은 시민권 취득 전 영주권자(LPR)로 있던 기간이 평균 9년이었다.


뉴욕시 망명신청자 노동허가 승인 ‘0’

19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뉴욕시에서 노동허가를 신청한 이민자는 총 2144명이다. 문제는 연방정부가 단 한 건도 승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I-539 수수료 85불 없어진다…이민국 10월부터 시행

비이민비자 갱신 및 변경신청서(이하 I-539) 제출 시 부과됐던 생체 인식 서비스 수수료(Biometrics Service Fee)가 없어진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I-539 제출 시 신청인이 내야 했던 수수료 85달러가 오는 10월 1일부터 면제된다.


시민권 따려다 추방 날벼락…이민국 과거 기록 조사 강화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과거 기록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면서 최근 시민권을 신청해 인터뷰까지 통과했다가 영주권 서류 문제로 시민권이 기각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민국, 8월부터 신규 I-9 양식 사용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가 오는 8월1일부터 직원 고용시 신분 확인 양식인 I-9폼을 새로운 양식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영어로 설명하세요”…시민권 문턱 높아진다

이민국(USCIS)은 기존의 시험에 언어 능력을 확인하는 말하기 분야를 추가해 지원자를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문항은 제시된 그림의 내용을 구두로 설명하는 것이다.


중대 범죄 없는 장기 거주 이민자 대상 불체자 단속 완화는 ‘적법’

연방 이민 당국이 미국내 불법체류자 단속 및 추방에 있어서 중범죄자 및 국가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사범 등에 대해 집중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한 것이 적법하다는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