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선정방식 변경안 철회

국토안보부(DHS)는 올 1월 8일에 확정됐던 H-1B 비자 사전접수 심사 대상 선정방식 변경안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영주권 적체 해소 목적, 국무부 이민비자 인터뷰 전격 면제

국무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공관의 대면 업무가 제한되면서 이민비자 신청자의 인터뷰 스케줄이 밀려 영주권 발급 적체 현상이 심해지자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번 조치를 전격 발동한 것이다.


이민개혁안, 예산안 포함 또 무산

연방상원 사무처가 민주당이 추진해 지난달 연방하원을 통과한 2조2000억 달러 규모 사회복지 예산안에 포함된 이민개혁안의 예산조정절차 활용이 부적합하다고 밝혔다.


usa

이번엔 서류미비자 구제될까?…민주당 법안 통과 의지

연방 상원이 서류 미비 이민자 구제안이 포함된 사회복지 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한인 영주권 취득 16년래 최저기록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최근 공개한 2020 회계연도 신규 영주권 취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미 전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이민자수는 1만6,244명으로 집계됐다.


2조 달러 ‘재건 법안’에 포함된 이민개혁안

연방하원에서 지난 19일 통과된 약 2.2조 달러 규모의 ‘더 나은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에는 이민 개혁부터 연방차원의 유급병가제 도입, 지방세 공제한도 상향 등 한인들과도


서류미비자에<2011년 1월1일 이전 입국> 최대 10년 노동허가

2011년 1월1일 이전 미국에 입국한 서류미비 이민자에 대해 5년간 추방으로부터 보호하고 최대 10년간 노동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약 650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L-2, H-4 등 배우자 비자 취업허가 완화

H-1B 비자 소지자 배우자 H-4 비자 소지자의 경우는 비자가 만료되지 않은 경우 취업허가가 최대 6개월간 자동 갱신될 수 있도록 했다


‘임시 체류허가’로 불체자 구제

불체 신분 이민자가 이 규정에 따른 임시 체류허가를 받으려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신원조회를 통과해야 하는 등의 조건이 붙을 전망이다.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연 1만5000개 배정하자

이번 법안이 통과하면 ▶한국 학생들의 미국 내 기업 취업 장려 ▶미국 대학의 한국 대학생 유치 확대 ▶수학 세계 1위, 과학 세계 4위 등 STEM에 강한 한국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