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취업 이민 스폰서는 주식회사이므로 회사 세금 보고서에 나와있는 회사 인컴이나, Schedule L 의 현재 순수 유동 자산으로 재정 능력을 쉽게 증명할 수가 있다.

그러나 때로는 주식회사가 아닌 소규모 자영업자가 취업 이민 스폰을 하는 경우가 있다. 개인회사 (Sole Proprietorship)가 스폰을 할 경우에는 주식 회사처럼 개인과 회사가 분리된 것이 아니므로 회사 경비 뿐만아니라 개인 생활 경비 모두 가산해 재정 지불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최근 승인된 취업 이민 의뢰인의 스폰서는 소규모 자영업의 태권도장 소유주였는데 지속적인 재정 상태가 원만하지않아 인터뷰시 추가 서류 요청 등 까다로운 심사를 받았다.

조나단 박 변호사는 지속적인 스폰서 재정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서류가 부족한 부분은 Declaration 등 이차적인 증거 서류들로 철저히 준비해 이민국에서 요구하는 재정 능력을 충족시키고 어린 자녀들 포함 온가족이 영주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