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본 원정출산 실태…시민권자 만들려다 온가족 낭패본다

■ 기사 원문 보기 : [LA중앙일보] 2018/01/26 미주판 3면

조나단 박 변호사는 “미국 입국시 심사관이 부모에게 자녀를 미국서 출산하게 된 이유와 당시 병원비 납부 기록, 거주지 등을 상세히 질문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때 영어에 미숙해 제대로 설명을 못 하거나 정확한 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면 차후 입국 거절의 사유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