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A 추방유예 수혜자들도 정부건강보험 허용

바이든 행정부가 추방유예를 받고 있는 불법체류 청소년들인 DACA 수혜자들도 정부건강보험인 ACA 오바마 케어나 메디케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격 허용했다


OPT 신청도 ‘급행 수속’, 신규 접수시 4월3일부터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미국내 학생비자(F-1) 소지자의 졸업 후 현장실습(OPT) 신청 서류도 프리미엄 프로세싱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범법 이민자 대대적 단속 작전

ICE 산하 단속추방전담팀(ERO)이 벌인 이번 집중 단속은 LA를 비롯해 북가주, 시카고, 마이애미 등 전국 각지에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실시됐다고 ICE는 밝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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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취업비자(H-2B) 하반기 쿼타 소진

미국 내 비농업 부문 단기취업비자인 H-2B의 2023 회계연도 하반기(4얼1일-9월30일)분 쿼타가 모두 소진됐다고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밝혔다.


‘불체자 영주권 부여’ 재추진…7년 이상 거주자 대상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온 일명 ‘드리머’ 등 서류미비자에게 영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다시 상정됐다.


‘전문직 비자’ 이민자들 추방 위기

H-1B 비자 노동자들은 취업 기간에만 미국에 머물 수 있으며 실직한 경우 60일 안에 새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 추방된다. 빅테크에서 해고된 이민 노동자들은 추방을 면하려고 새 직장을 구하고 있지만, IT업계에서 일시에 대규모 해고가 이뤄져 재취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21세 미만 자녀 영주권 취득 보장…접수 후 나이 넘겨도 가능

이민서비스국(USCIS)은 부모가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할 때 자녀의 나이가 21세 미만이었다면 비자발급 날짜에 21세를 넘었어도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개정한 시행령을 발포했다.


H-2B(단기취업비자) 전반기 재고용 쿼타 소진

USCIS는 기존 H-2B 소지자들 중에 다시 미국으로 취업하는 신청자들을 위해 2022-23 회계연도 전반기에 추가 할당된 쿼타 1만8,216개가 신청자가 초과돼 지난 1월말로 모두 소진됐다고 발표했다.


H-1B 신청 사전등록 3월 1일 시작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3~2024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일 정오(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돼 같은달 17일 정오까지 시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