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문호

가족이민 영주권의 경우 올해 내내 간혹 순위별 소폭 진전만 보였을 뿐 거의 움직임이 없는 답보상태였다. 이에 반해 취업이민은 2020년 9월 이후 전 순위 오픈을 지속하고 있어 가족이민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가족이민 영주권의 경우 올 6·7월 문호에서만 순위별로 소폭 내지는 수개월 진전을 보였고 나머지 기간은 거의 움직임이 없어, 2021년 일년 내내 답보상태를

가족이민 전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지난 9월부터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2개월째 전면 동결됐다. 반면, 취업이민은 전 순위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전 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지난달에서 단 하루도 진전하지 못하고 전면 동결됐다. 반면, 취업이민은 전 순위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국무부가 20일 발표한 2021년 6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수개월간 답답한 흐름을 지속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일부 개선된 흐름을 나타냈다.

국무부가 20일 발표한 2021년 5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는 6개월 이상 전순위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가족이민은 수개월째 정체 또는 소폭 진전에 그쳐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는 작년 10월 이래로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가족이민은 정체 또는 소폭 진전에 그쳐 답보상태를 지속했다.

국무부가 23일 발표한 2021년 3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대부분 순위의 우선일자가 동결 또는 1~2주 소폭 진전에 그쳤다.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 상태인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만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1개월 진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