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Employment-Based Immigration)

미국에서 취업이민수속을 밟을 경우 일반적으로 세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첫째, 취업이민 스폰서를 찾아 노동부를 통해 노동 인증(Labor Certification)을 받아야 하고, 둘째, 고용주가 취업이민청원서(I-140)를 이민국에 제출해야하며, 셋째, 이민청원서의 수혜자가 영주권을 신청(I-485)하는 과정이 있다. 취업이민 순위에 따라 스폰서나 노동인증이 요구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각 순위별 자격조건을 다음과 같다.

 1. 취업이민 1순위 (EB-1)

이민국적법 INA§203(b)1에 근거한 1순위 해당자는 세 분류가 있는데

 1) EB-1(A): 과학, 예술, 비즈니스, 교육, 또는 체육분야에서 탁월한 능력(Extraordinary Ability)의 소유자로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미국에서 계속적으로 해당분야를 추구할 것이고, 미국에 실질적으로 이익(Substantially Benefit)이 되는 특기자이다. 스폰서나 노동인증이 요구되지 않는다.

 2) EB-1(B): 특출한(Outstanding) 대학교수나 연구가로서 전공분야를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해당 학문 분야에 3년 이상의 경력이 요구된다. 노동인증은 요구되지 않지만, 스폰서의 취업청약은 필요하다.

 3) EB-1(C):국제기업의 간부및관리자 Multinational Executves and Managers)에 해당하는 자로서 취업이민 신청 전 3년이내에 최소한 1년은 국제적인 기업의 본사나 자회사, 또는 계열회사에서 근무경력이 있어야한다.

 또한 미국에 있는 국제기업의 간부나 관리자로서 맡게 되는 직책과 관련된 능력및역할(Executive Capacity or Managerial Capacity)을 증명해야한다. EB-1(B)와 같이 노동인증은 필요 없지만, 스폰서인 미국회사의 취업 청약은 있어야한다.

 2. 취업이민 2순위 (EB-2)

이민국적법 INA§203(b)2에 의거한 2순위 해당자는 세 그룹으로 나눌수 있는데

 1) EB-2(A): 고학력소지자(Advanced Degree)전문인으로서 석사학위 이상이상 소지자, 또는학사학위를 갖고 있지만 5년 이상의 발전적인 경력 소유자에 해당하며 스폰서가 있어야 하고 노동인증을 거쳐야 한다.

 2) EB-2(B): 특출한 재능(Exceptional Ability)의 소유자로서 과학, 비즈니스, 또는 예술과 관련한 전문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으로 미국에 도움이 되는자로서 스폰서와 노동인증이 요구된다.

 3) EB-2(C): 국가 이익 기여자 면제 해당자(National Interest Waiver-NIW)로 분류할 수 있는데, EB-2(A)나, EB-2(B) 해당자들 중에서 미국경제나 문화에 상당히 이익을 줄 수 있다면 NIW를 신청하여 스폰서나 노동인증 없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가 있다. 그러나 NIW는 평가 기준이 높으므로 고학력뿐만 아니라 인정받을수 있는 충분한 경력의 뒷받침이 있어야한다.

 3. 취업이민 3순위 (EB-3)

이민국적법 INA§203(b)3에 따른 3순위 역시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1) EB-3(A): 학사학위를 요구하는 전문직(Professionals)으로서 외국에서 받은 학력도 미국 평가 기관을 통해 인정한다. 학력이 모자랄 경우 전문적인 경력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

2) EB-3(B): 최소한 2년 이상의 경력과 기술을 요구하는 숙련직(Skilled Workers)이다.

3) EB-3(C): 비숙련직으로서 2년이상의 경력이나 훈련 없이도 가능하다. 3순위는 스폰서와 노동인증이 필요하다.      <조나단 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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