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취업 (H-1B) 신청자격 요건

H-1B는 단기취업비자(신분)이지만 취업이민을 신청하여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적합한 비자(신분)이다. 많은 H-1B 소지자가 일단 H-1B를 통해 취업의 기회를 갖게 되면, 일을 하는 기간 동안 같은 회사를 스폰서로 하여 취업이민 신청을 한다.

동일한 회사에 이미 취업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취업 이민 신청을 할 수 있다면, 스폰서 회사의 임금 지불 능력도 이미 증명이 되는 것이고, 합법적인 신분 유지를 하면서 여유 있게 영주권 수속이 진행되므로 다른 어떠한 비 이민신분 보다 수월하게 신분유지의 걱정 없이 취업이민으로 영주권 수속을 진행 할 수 있게 된다.

2009년 10월1일부터 2010년 9월30일까지의 회계연도에 할당된 쿼터는 지난해와 같이 65,000이지만 이 가운데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배당(Fast-Track H-1B1)된 칠레(1,400) 그리고 싱가포르(5,400)를 제외하면 실제적인 숫자는 58,200이 된다.

미국에서 석사학위 이상을 받은 신청자들을 위해서는 추가로 20,000의 쿼터가 배정 되어 있다. 해마다 4월1일부터 접수되는 H-1B는 2008년에도 신청자가 폭주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바 있고, 금년에는 불경기의 여파로 인해 취업 스폰서를 찾는 일이 작년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지난해 추첨에서 탈락한 상당수의 재 신청자들과 올해도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내에서 취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외국 학생들의 열기를 감안할 때 금년에도 무작위로 추첨할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추첨할 경우 당첨 되는 것이 만만치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참고로 지난해의 경우 이민국에서 발표한 신청자 수를 살펴보면, 모두 163,000으로서 이 가운데 31,200은 석사학위 이상 신청자로서 추가 배정된 20,000에 해당되는 추첨자들이었지만 이 가운데 당첨되지 않은 지원자 11,200은 일반 H-1B 할당 숫자 58,200에도 추첨할 수 기회가 주어 졌으므로 실질적으로 약 143,000의 신청자가 일반 H-1B 컴퓨터 무작위 추첨대상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스폰서가 있다면 4월1일 신청서 접수일자에 맞추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만약에 추첨이 안 될 경우에 대비하여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H-1B는 기본적으로 전문직(Specialty Occupation)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특정 전문직에 부합되는 학위나 충분한 경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 아래 4가지 중 1가지는 충족을 시켜야 전문직으로서 H-1B를 취득할 수 있다.

1) 특정직종이 4년제 대학이나 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는 경우

2) 비슷한 전문 업계에서 특정 직종에 대해 전문학위를 요구하거나, 해당 포지션의 업무자체가 복잡성이나 독특성을 갖고 있는 경우

3) 고용주가 일상적으로 학위나 상응하는 자격 소지자를 요구-특정직종에 관한 고용과 관련, 과거에 학사학위 소지자만 고용함

4) 전문적이고 복잡성이 있는 업무 성격상, 업무수행을 위한 지식이 학위를 요구하는 경우 등이다. <조나단 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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