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단기취업비자(신분) 대안

미국 경제 사정의 악화로 인해 스폰서 회사들이 줄어들어 H-1B 신청자가 많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지만 지난해 탈락자 가운데 재신청자 및 올해의 새로운 신청자들을 감안해보면 금년에도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서류 심사 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추측이 된다.

4월1일부터 접수가 되므로 스폰서가 있다면 아직 1주일의 기간이 남아 있으므로 서둘러서 준비하여 신청서류들을 접수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서 신청은 하였지만 만약에 추첨에서 탈락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어떻게 신분 유지를 할 것인가를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 것은 더 중요하다.

물론 H-1B를 신청했더라도 현재의 합법적인 신분은 계속 유지해야 한다. 대안으로, 첫째 E-2를 들 수가 있다. E-2는 소액투자당사자의 경우와 E-2 회사에 반드시 필요한 인력으로서 고용인 비자(신분)를 생각해 볼 수가 있다.

E-2 소액투자의 경우 기본 요건들을 살펴보면

1) 실질적 투자(Substantial Investment): 특정 투자금액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에 충분한 금액이 되어야한다. 일반적으로 대사관 수속의 경우 적어도 20만불-30만불 정도가 필요하다고 보며, 미국 내에서 E-2로 신분 변경을 할 경우, 10만불-15만불, 또는 사업체에 따라 10만불 이하로도 가능하다.

2) 최저 한계투자(Marginality):투자자의 가족생계 유지비 수준을 넘어서 충분한 수익이 발생하여 미국경제에도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다는 재정상태의 증명이 필요하다. 사업체의 수익이 모두 가족의 생활비로만 충당하기에 급급하다면 이것은 최저 한계투자가 되므로 곤란하다.

3) 투자자의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역할(Develop & Direct): 투자자는 사업체 운영에 적극적이어야 하고 활동적으로 투자 사업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4) 합법적인 투자금의 출처(Source of Funds): 미국으로 송금된 투자금의 출처를 관련 자료를 통해 설명해야 한다. E-2 고용인비자(신분)는 미국에 있는 고용주 회사의 50% 이상을 고용인과 같은 국적자 또는 회사가 소유하고 있어야하며, 해당 고용인은 관리자(Manager), 감독자(Supervisor)로서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소유한자 또는 스폰서회사에 반드시 필요한 인력(Essential Employee)으로서 기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에서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또 다른 대안으로서는 O비자(신분)를 들 수가 있는데, O1A는 과학, 교육, 비즈니스, 또는 체육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자에게 해당되는데 수상경력, 협회멤버, 해당신청자에 관한 전문 간행물, 연구내용평가, 자신의 분야 공헌도, 연구서 출간,취업 경력, 높은 연봉 등 8가지 가운데 3가지를 충족시켜야한다.

O-1B는 예술인이나 연예인 또는 영화나 TV 제작과 관련하여 탁월한 능력으로 우수함을 인정받은 자에게 해당되며, 공연 작품 주역, 간행물에 소개, 중요단체에서의 역할, 흥행기록, 전문가들의 인정, 높은 연봉 등 6가지 가운데 3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한다. 만일 나열된 상기 요건을 충족시키기는 부족하지만 필적할만한 다른 증거(Comparable Evidence)가 있다면 대체할 수도 있다.     <조나단 박 변호사>

 

 

* 상기내용은 정보제공의 목적으로 쓰여진 일반적인 법률정보이며 법률상담이 아니므로, 이용자가 정보에 근거하여 취한 행동의 결과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