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4월부터 중단됐던 ‘전문직 취업비자’(H-1B) 급행서비스가 28일부터 재개된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는 25일 2019 회계연도 쿼타분에 해당하는 모든 H-1B 비자 신청자에게 급행서비스(Premium Service)를 이날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미 대학 석사 학위자의 H-1B 비자 신청자를 포함하는 급행서비스로 추가서류통보(RFE)를 받은 신청자들은 추가서류를 완비해 제출한 경우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현재 H-1B 비자 신청서가 계류 중인 2019 회계연도 쿼타분 H-1B 신청자들은 1,410달러 수수료를 내면 급행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원문

**************

추첨 영주권 폐지 다시 추진, 4차례 연속 법안 발의

‘추첨 영주권제도’(Visa Lottery) 폐지 법안이 다시 추진된다.

공화당 빌 포시 의원이 지난 14일 ‘추첨 영주권 폐지 법안’(H.R.479)을 연방 하원에 발의했다.

포시 의원의 이 법안은 밥 굿레잇 하원의원에 이어 4회 연속 발의된 법안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대로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현행 추첨 영주권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추첨 영주권제도는 미국 이민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출신자들의 신청을 받아 매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년 5만 5,000명에게 영주권 신청자격을 부여한다.

지난해 영주권 추첨 신청에는 전 세계에서 1,470만명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첨 영주권 폐지는 이민제한론자들의 빼지 않는 단골 소재로 지난 회기에서는 밥 굿레잇 의원이 발의한 H.R. 4760 법안에 포함돼 표결에 부쳐지기도 했으나 무산됐고, 2012년에도 한 차례 표결에 부쳐진 적이 있다.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