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시한, 서둘러야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폐지 조치에 따라 현행 수혜자들에 대한 갱신 신청 마감일이 10월5일로 다가온 가운데 연방 법무부가 DACA 갱신 신청 기한을 추가로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갱신 신청 해당자들은 앞으로 6일 이내에 갱신 신청 접수를 서둘러 해야 할 전망이다.

이민자 권익 단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달 초 DACA 폐지 발표를 하면서 갱신 마감일을 10월5일로 정한 것과 관련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예기치 않는 추방과 같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법무부 측에 갱신 기한 연장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에 대해 뉴욕 연방법원에서 열린 히어링에서 연방 법무부 소속 브렛 슈메이트 변호사는 법무부가 갱신 마감일을 미루지 않고 원안대로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